[성명서 52호]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

[성명서 52호]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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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52호]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 아프로 5년 임기동안 소통과 통합의 릳더로서 대한민국의 국민행복 시대를 성공적으로 열어나가길 기원한다.

이번 선거의 과정에서 정책 토론이 실종되고 특히 국가의 미래를 담보할 과학기술에 대한 성찰과 토론의 기회가 부족했음은 유감이다. 또한 5년 전 과학기술부를 졸속으로 폐지한 사례에서 보듯이 인수위에서 또 다시 타의엥 의해 과학기술정책이 엉뚱하게 재단될 수도 있음을 우려한다. 비록 늦었지만 현시점에서라도 차기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조속히 전개되길 촉구한다.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세계적으로 경제사회적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일자리 확대, 신성장 동력 창출, 양극화 해소, 경제 민주화, 저출산 고령화 문제, 사회 안전 등 다양한 국가적 현안들이 부각되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은 본인의 공약대로 과학기술을 국정운영의 중심 철학으로 삼아 이러한 국가적 현안들을 풀어가면서 아울러 새로운 지식창조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한다. 또한 차기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을 과학기술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전문성을 담아 만들어가기를 바라며 특히 다음과 같이 네 가지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길 촉구한다.

  • 첫째, 과학기술을 명실상부한 국정운영의 중심에 놓고 지식창조사회를 열어갈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ICT 발전의 새로운 기본 방향을 설정하여야 한다.
  • 둘째, 차기 정부와 인수위원회에 과학기술계와 소통하고 대표할 수 있는 과학기술인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연구개발현장의 목소리를 효율적으로 반영하여야 한다.
  • 셋째, 국가 R&D 거버넌스 체계를 발전적으로 개선하여 연구개발 예산의 효율적 기획·배분·조정·평가 등 컨트롤타워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대통령 당선을 거듭 축하하며, “과학기술의 新 르네상스 시대”를 연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기를 기원한다.

 2012. 12. 20

(사)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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