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사 프로그램
사회: 정우성 과실연 공동대표 (POSTECH 교수)
10:10 개회 및 안현실 상임대표 인사말
10:15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 모두말씀
10:20 패널토론
[좌장] 안현실 과실연 상임대표 (서울대학교 객원교수)
[패널] 김승일 과실연 AI 미래포럼 대표의장 (모두의연구소 대표)
[패널] 임현의 과실연 충청권 공동대표 (한국기계연구원 자연모사연구단장)
[패널] 최은영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과학과 교수 (기초연구연합 부회장)
11:00 사전 및 플로어 질의응답
11:30 간담회 폐회

2. 참석자 리스트
고영주(한국화학연구원), 고영회(성창특허법률사무소), 권영준(신화건설(주)), 권은정(정보통신정책연구원), 김낙응(기술사사무소 한누리), 김동환((주)가이아), 김미혜(충북대학교), 김상길(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김성재(서울대학교), 김수삼(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김승일(모두의연구소), 김영오(서울대학교), 김우재(한국화학공학회), 김유상(한국과학기술정보협동조합), 김은선(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김은중(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김정우(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종규(안산대학교), 김주한(한국기술경영교육연구원), 김한슬(과실연 사무국), 김진용(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혜진(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문영환(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민경찬(연세대학교), 박건형(조선일보), 박경수(서울대학교), 박성현(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박준구(경북대학교), 박찬익(휴런), 백승철(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봉종헌(과우회), 송봉현(과우회), 송재현(Univ. of Michigan), 송창현(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송철화((사)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신유진(한국정책학회), 신혜은(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심병효(서울대학교), 안상용(knlabs), 안소해(과실연 사무국), 안현실(서울대학교), 양현옥(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왕규창(대한민국의학한림원), 유명희(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윤유식(중앙대학교), 윤지웅(경희대학교), 이강우(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경숙(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이규호(한국화학연구원), 이대성(대덕클럽), 이미혜(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이민형(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성국(원정연구원), 이원찬(서울대학교), 이은정(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인호(정우성형), 이종민(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이종옥(원정연구원), 이종은(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창하(서울대학교), 이하림(한국정책학회), 임덕순(과학기술정책연구원), 임미숙(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임현의(한국기계연구원), 임현주(주한캐나다대사관), 임혜원(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전상미(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전주현(중앙대학교), 정성철(원정연구원), 정우성(POSTECH), 정일환(한국정책학회), 조예진(한국정책학회), 조태호(알파인공지능출판사), 주상돈(한국정책학회), 최민석(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연서(한국정책학회), 최은미(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최재식((주)인이지), 한상원(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선화(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함진주(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홍수린(차의과학대학교), 홍순언((주)에그피알), 이종훈(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박찬홍(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주안(서울외국인학교), 오세정(서울대학교), 박경수(서울대학교), 선철균(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이상숙(고려대학교), 윤호식(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윤흥희(남서울대학교), 이관우(황실문화원), 홍사균(원정연구원), 정환삼(과학기술정책연구회), 이채린(동아사이언스) 총 97명 참석

3. 행사 후 평가
과실연-대통령실 과학기술정책 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면서 과학기술계의 반향이 매우 컸다. 무엇보다 과학기술 정책 전반, 예산과 거버넌스, 출연연, 기초연구, 인공지능(AI) 등을 망라해 대통령실과 과학기술계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민경찬 과실연 명예대표는 오늘 간담회가 모두에게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준 매우 뜻 깊은 행사였다고 높이 평가했다. 특히 과실연 회원과 과기계 인사들이 많이 참여해, 더욱 무게감을 느끼게 하였다며, 과실연의 참 모습을 확인하고 과실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는 이런 간담회가 자주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과실연 최연소 회원인 김주안(서울외국인학교) 학생은 “패널 토론에 참석한 김승일, 임현의, 최은영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였다”면서, “이번 경험을 통해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정부와 과기계가 상호 대화를 늘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다”고 전해왔다.

정우성 과실연 공동대표 겸 포럼위원장은 과실연이 앞으로도 과학기술과 정치, 과학기술과 정부의 관계를 선진화하기 위한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과실연은 오픈포럼을 통해 대통령실 뿐만 아니라, 정부, 국회와의 소통과 대화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